이제 결단을 내릴 시간 질주본능

164억을 쓰고 내년 구상을 하게 생겼네.
이 정도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선수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면서 인터뷰로 부담을 주는 감독.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는 거나 다름이 없는 투수코치.
데이터에 빠삭하다더니 트레이드, 외국인 선수 영입 모두 실패로 굳어지는 단장.

창단 이래 처음이다.
연속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가 보이는 분위기.
전임 감독이 지금의 승률보다 높았음에도 사임이었는데.

또 언제 어디가 다칠지 모르는 상상 속의 투수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생겼네.
현실을 직시하라.

과거의 기억과 감정은 희미해지는 건가.
창단 후 첫 꼴찌를 하던 2018년에도 이 정도로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다행이다 싶다 질주본능

작년에 우승을 하고.
올해 주축 멤버들이 제대로 사고를 쳐서 시즌을 말아먹고.
현타나 진절머리가 날 법도 한데.
박건우, 손아섭 영입이라니.

태어나서 모기업의 게임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이라도 뭐 하나 현질이라도 해 줘야 하나.

새 유니폼이 나오면 그것부터 하나 사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은 선물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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