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한다고 하고선 땡땡이 지금 거기에 있는 나

치과 진료는 어제 받았는데.
오늘 치과 간다고 연차를 쓰고.
역시나 집에는 출근한다고 하고선 번화가로 나왔다.
조조로 영화나 볼까 하다가 요즘 영화가 제법 길어서.
응원팀의 경기는 잠실이라 도저히 갈 수 없고.
어제 자기 전에 뭔가 정해놨어야 했나.

휴가가 한 달 남았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바꾸긴 처음이네.
일본 이외의 국가를 가는 것도 처음.
무엇을 해도 결국에는 후회를 할 것이다.
그러니 하고픈대로 닥치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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