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탈 난다 질주본능

극초반.
순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

벌써부터 불펜을 걱정하게 한다.
이닝을 길게 책임을 지는 선발의 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맨쉽, 해커를 제외하고는 5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발이 없다.
오히려 이 둘이 완투, 완봉이라도 해 주길 바라야 하는 입장.

매번 4월에 힘들다가 5월에 반등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 반등이 일찍 찾아왔다고 친다면 그만큼 내리막도 일찍 올 것이다.
그게 불펜의 과부하에서 시작될 것이다.

물론 올해는 대단한 성적을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매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는 팀답게.
우리를 수호하는 친구가 1명 또 등장했다.

불펜, 아끼자.

덧글

  • FREEBird 2017/04/23 15:38 # 답글

    제가 응원하는 KIA는 불펜이 선발을 과부하 하게 만들고 있어서 걱정인데 말이죠.. ㅡ.ㅡ
    이건 뭐 전 선발요원이 8이닝은 책임져야 할 기세이니 원...
  • 꽃꽂이1단 2017/04/23 16:14 #

    하하. 완벽한 팀은 없겠지만.
    선발진이 단단한 타이거즈라면 올해 월등히 좋은 성적을 낼 거 같습니다.
    불펜 야구는 한계가 뚜렷해서.
    타이거즈도 건승하십시오. ^^
  • rumic71 2017/04/23 22:58 #

    기아는 좋든 나쁘든 그게 전통 같은 거죠...그만한 선발들이 많았고.
  • ChristopherK 2017/04/23 17:45 # 답글

    불펜과부하의 사례를 가까이서 보면서 별로 배우는 것이 없는 듯(.)
  • 꽃꽂이1단 2017/04/23 18:27 #

    그러게요.
    이제 시작인데 중후반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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